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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에브리타임, 타임 스프레드 쉽게 수강후기 등을 찾아볼 수 있는 것에 반해, 해외의 경우, 어떤 교수님이, 어떤 강의가 좋은 강의인지, 인맥이 없다면 알기 힘듭니다. 저 또한 그래서 학기 초반에는 수강 신청을 망쳤던 경험이,,,
하지만, 미국 대학교의 경우, 성함과 소속 대학을 안다면 Rate my professor, 라는 사이트에서 수강 후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위 교수님의 경우, 그룹 과제가 너무 많고, 시험이 이상한 곳에서 나와서 학생들이 선호하지 않은 교수님이셨습니다. 저는 수업 중심 강의가 익숙했던터라 교수님이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시는 것 외에 수강에 그리 큰 문제는 없었지만 다른 분들의 수업평을 들어보자면 대체로 지루하다가 꽤나 많이 차지하고 있네요.
위에 이미지 사진처럼,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이 왜 이 수업을 들었고, 출석이 필수인지, 다시 들을 의향이 있는지, 무슨 성적을 받았는지, 교과서는 필수인지 등, 수업의 질과, 난이도, 후기 등이 꽤나 올라오는 축에 속합니다.
물론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른 사람들이 욕하는 수업이 잘 맞을 수도 있고, 교수님이 수업을 개선해주시기도 하시고,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교수님이 본인과는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참고하기엔 나쁘지 않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아 공유합니다.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학기, 성공적으로 수강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https://www.ratemyprofess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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